하나님의교회는 갈라디아서 4:26을 근거로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라고 주장합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하늘에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고, 장길자가 그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특정 인간 어머니나 개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성전과 관련된 예호슈아님(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표현입니다.
성경은 예호슈아님(예수님)의 몸을 하늘 성전으로 비유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늘 성전의 개념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로 확장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바울은 성령으로 태어나는 성도들을 영적 자녀로 비유하였으며, 여기서의 "어머니"는 성령과 창조주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을 통해 거듭난 성도들이 예호슈아님을 통해 새 생명을 얻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경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바울은 성도들을 양육하는 자신의 수고를 어머니의 해산 고통에 비유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이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양육을 위한 비유이며, 특정 개인을 "하늘 어머니"로 지칭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갈라디아서 4:26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의 생일을 **"새 예루살렘의 날"**로 선포하고 축제일로 삼아 신격화합니다.
이는 성경적 근거 없이 특정인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려는 종교적 사기 행위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늘 예루살렘을 예호슈아님(예수님)과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상징한다고 증거합니다.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로 신격화하는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성경의 본질을 왜곡한 비성경적 교리에 불과합니다.
진리를 찾는 성도들에게 권고합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말씀만이 참된 진리이며,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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