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교회의 주장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 1:27을 근거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그들은 남자는 하나님 아버지, 여자는 하나님 어머니를 나타낸다고 해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상징적 의미를 왜곡한 해석입니다.
2. 성경적 이해: 창조의 과정과 상징적 의미
(1) 남자와 여자의 창조: 아담과 하와
- 창세기 2:22: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서 취하신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사람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 하나님은 남자(아담)를 먼저 창조하시고, 그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2) 아담과 하와의 영적 의미
성경은 아담과 하와를 **예호슈아님(예수님)**과 그의 성령 받은 성도들의 상징으로 해석합니다.
3. 엘로힘의 의미와 성경적 설명
(1) 엘로힘의 의미
-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에서 사용된 **“엘로힘”(복수형 하나님)**을 근거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 그러나 성경에서 엘로힘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 하나님의 위대성과 존엄성을 나타내는 표현.
- 때로는 하나님과 천사들을 포함한 영적 존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2) 창세기 1:26-27의 "우리" 표현
-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 **“우리”**는 복수형 표현이지만,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해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 해석:
- 하나님(예호슈아님)과 천사들 또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3) 남자와 여자의 창조의 의미
- 남자(아담): 예호슈아님.
- 여자(하와): 성령 받은 성도들.
- 이는 하나님과 성도들 간의 연합된 관계를 나타낸 상징적 표현입니다.
4. 하나님의교회의 오해
(1) 아담과 하와의 상징성 무시
- 성경은 아담을 예호슈아님으로, 하와를 성도들로 해석합니다.
-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영적 메시지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
- 하나님의 형상은 물리적 성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 본질을 의미합니다.
-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창조됩니다.
5. 성경적 결론: 창조의 의미
(1) 아담과 하와의 예언적 의미
- 아담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은 예호슈아님의 죽음을 예표합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난 것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와 하나 된 것은 성령 받은 성도들과 예호슈아님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2) 엘로힘과 하늘 가족의 원리
- 엘로힘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포함하는 영적 표현입니다.
- 이는 하늘의 **하나님(예호슈아님)**과 그의 백성(성도들)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3)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 성경은 일관되게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물리적으로 남성과 여자로 나뉘지 않음을 증거합니다.
-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결론: 하나님의교회의 해석은 비성경적
- 아담과 하와는 예호슈아님과 성령 받은 성도들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 엘로힘은 하나님의 존엄성과 영적 가족 관계를 나타내며,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형상은 성별이 아닌 영적 본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성경 본문의 상징적이고 영적 메시지를 문자적으로 왜곡한 비성경적 교리입니다.
참된 이해는 성경의 상징을 올바르게 해석하며, 예호슈아님의 인도하심과 성령을 통해 거듭나는 성도들의 삶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성경의 진리는 인간을 신격화하지 않고 예호슈아님과 그의 백성의 연합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