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교회의 주장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 1장을 근거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기반으로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합니다.
주요 주장 근거:
- 창세기 1: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해,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음.
2. 창세기의 실제 의미
2.1. 남자와 여자의 창조 순서
-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21-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 여자를 만드셨다.”
- 이는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되지 않았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2.2. 남자와 여자의 역할
- 고린도전서 11:7-8: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요,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이지,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며, 여자는 남자의 형상을 반영합니다.
- 남자와 여자는 서로 보완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형상: 예호슈아님을 통한 이해
3.1.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
- 고린도후서 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예수님)**을 통해 나타납니다.
-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로, 예호슈아님을 예표합니다.
3.2. 여자의 의미
4. 하나님의교회의 잘못된 해석
4.1. 창세기 왜곡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 1:27의 구절을 오해하여, 하나님을 남성과 여성의 존재로 해석합니다.
- 그러나 창세기 2장은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된 것이 아님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4.2. 장길자의 신격화
-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를 창세기의 하와를 근거로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하지만, 이는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 하나님은 여자를 남자와 보완적 관계로 창조하셨으며, 이를 예호슈아님과 성도들의 관계로 연결합니다.
5. 성경적 결론: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5.1.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을 통해 나타남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이는 예호슈아님을 예표합니다.
- 고린도후서 4:4: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을 통해 완벽히 드러납니다.
5.2. 여자는 남자의 형상을 반영
-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창조되었으며, 이는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연합을 상징합니다.
- 아담과 하와의 관계는 예호슈아님과 성도들(교회)의 관계를 예표합니다.
5.3. 엘로힘(하나님)의 단일성
-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라는 표현은 하나님과 천사들을 나타냅니다.
- 이는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된 존재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5.4. 장길자는 성경적 근거 없는 신격화
- 하나님의교회의 교리는 장길자를 신격화하기 위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을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거나, 특정 인간을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6. 참고 구절
- 갈라디아서 4:19: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 성도(여자)는 아담(남자)으로 예언 된 예호슈아(그리스도)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 5:31-32:
"그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예호슈아)와 교회(성도)를 두고 이 말을 한다."
- 아담과 하와는 예호슈아님과 성령 받은 성도들의 연합을 상징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을 통해 나타납니다.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여자는 남자의 형상을 반영합니다.
- 아담과 하와는 예호슈아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엘로힘은 하나님과 천사들을 나타냅니다.
- "우리의 형상대로"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장길자의 신격화는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교회의 교리는 성경의 맥락을 왜곡하여 장길자를 신격화하려는 잘못된 시도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은 예호슈아님을 중심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외형적 문자 해석으로 사람을 신격화하는 오류를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