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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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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설교를 통해 미국 주지사였던 벤저민 후퍼의 일화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그러나 김주철은 벤저민 후퍼를 벤 후퍼라고 잘못된 이름으로 소개했다. 미국 이름은 이름+ 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벤저민이 이름이고 후퍼는 성을 뜻한다. 따라서 벤과 벤저민은 완전히 다른 이름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공개된 이름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김주철이 비밀로 가려진 성경의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장길자와 같은 이혼녀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김주철의 수준을 보면 벤저민을 벤으로 전달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m1L1_OOo0&t=33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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