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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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경 한피모 회원 1명이 인천시 계양구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하나님의교회의 실상을 알리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사건은 경찰의 인지??를 통해 사건화 되었고 검사는 이를 200만원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했다. 고소자가 없이 기소된 희한한 사건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유형은 중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진행되는데 예배 방해를 인지수사를 통해 기소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니다. 검사는 다음 3가지 사항을 근거로 예배 방해가 성립된다고 주장했다.

시위자가 스피커 음성을 크게 틀어서 하나님의교회의 예배를 방해했다.

2. 시위자가 신도들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신도들의 예배를 방해했다.

3. 시위자의 스피커 음성이 하나님의교회 예배당 안에서 들릴 정도로 음성이 커서 예배를 방해 받았다.

이에 따라 한피모 회원은 정식 재판을 신청하였고 국선변호사를 신청 후 재판에 임했다. 국선변호사는 범죄 사실이 명백하다며 벌금을 내고 사건을 종결하라고 한피모 회원에게 말했으나 소명은 우리가 할 것이니 진행만 도와 달라고 한피모 회원은 부탁했다. 그렇게 1년 동안 재판은 진행되었고 오늘 위 3가지 혐의는 모두 무죄로 판결되었다.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하나님의교회 신도 3명이 증인으로 출석하였는데 자신들은 예배시간 30분 전부터 준비 찬송을 한다며 위증하기도 하였다. 거짓 증언을 통해 한피모 회원에게 혐의를 씌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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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장길자는 패소전문 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