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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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한피모 회원 한분이 2년 정도 전도를 하고 있다. 2~3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지나가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교회의 잘못된 교리를 주제를 바꿔가며 알리고 있다. 오늘 전한 것은 시대별 구원자와 새 이름에 관한 것인데 신도들의 표정과 행동이 이전과 크게 바뀌었다. 무덤덤 하던 신도들의 대다수는 귀를 막거나 극도로 경계하는 행동을 했으며 뭔가 심하게 맞은 듯 창백한 모습이었다. 아래 내용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에게 오늘 알린 전도 내용이다.

하나님의교회 신도 여러분! 여러분은 성부, 성자, 성령이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신다고 배웠으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각의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만 존재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는 여호와는 히브리어 “나다” 라는 뜻이며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당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1인칭 대명사일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으며 그 이름을 아는 것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7장11절을 통해 아버지의 숨겨진 이름을 제자들에게만 알려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가리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예수님의 이름은 요셉과 마리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의 이름을 가리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또한 성령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14장 26절을 통해 성령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다고 제자들이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실제 이름이 아닙니다. 여호와는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이며 하나님의 실제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성령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저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제가 말한 성경 구절을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김주철에 완전히 속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