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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야바위꾼인가?
운영자 23-10-23 12:45 10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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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4KetExpA2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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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의 야바위는 “ 협잡의 수단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는 일”을 말하는데 김주철의 설교를 보면 마치 야바위를 연상시킨다. 김주철은 오랫동안 골로새서 1장26절을 인용하여 창세부터 감춰온 하나님의 비밀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나는 김주철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 골로새서 1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몸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골로새서1:26~27] 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김주철의 최근 설교에서 미세한 변화가 감지되었다.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 그동안 단골처럼 인용하던 골로새서 1장대신 2장을 인용한 것이다. 1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론하자 부담을 느껴 2장만 인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골로새서 2장2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아래 내용은 김주철의 설교 내용을 기록한 것인데 이를 잘 보면 김주철의 야바위 짓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천국의 많은 비밀들 가운데 오늘 꼭 알아야 될 비밀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깨닫는, 그리스도를 아는 비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골로새서 2장 2절의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뭘 깨닫게 한다고요? 하나님의 비밀중의 비밀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그 그리스도를 깨닫고 발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김주철은 골로새서 2장2절을 거론하면서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중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라고 하였으나 성경 기록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 도리어 1장부터 읽어보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가 아닌 성도들의 몸에 성령으로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 비밀 중의 비밀이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김주철의 설교는 신도들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한 야바위 같은 더럽고 지저분한 설교다. 더럽고 지저분한 물을 계속 마시면 병에 걸려 죽게 된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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