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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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유대인의 가을 명절인 초막절이 끝난 이틑날 안식일 새벽에 팔레스타인 군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두 나라는 전쟁에 돌입했다.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로 단기간에 끝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나 이번 전쟁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에 따라 발행한 것이다.

계시록에는 일곱 나팔에 대해 예언되어 있는데 첫 번째 나팔은 2021년 1월에 불었다. 그리고 3년 6개월(42개월)이 지나는 2024년 5월까지 총 여섯 개의 나팔이 차례대로 불게 되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7~8개월에 한 번씩 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10월7일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여섯 번째 나팔에 따라 나타난 것이다.

[계시록9:13~15]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제단의 네 뿔에서 울려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프라테스에 매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놓아 주어라" 하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네 천사가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그 해, 그 달, 그 날, 그 때에 맞추어 예비된 이들입니다.

여섯 번째 나팔이 불면 유프라데스강에 결박되어 있는 네 천사가 풀려나 사람들을 죽이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였다. 유프라데스강은 중동지역을 흐르는 큰 강이며 이는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의 전쟁을 예언한 것이다. 따라서 금번 전쟁은 단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여러 나라로 번져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다.

여섯 번째 나팔의 기간이 2024년5월에 끝나면 그 때부터 3년 6개월 동안 두 증인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두 증인이 하늘로 승천하면 일곱 번째 나팔이 불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더욱더 긴장하며 성경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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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시간은 약 4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