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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알지 못하는 초막절의 참 의미
운영자 23-10-02 20:08 263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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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모방하여 초막절을 지키고 있다. 초막절은 모세당시 성전재료를 모으기 시작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1500년 동안 지상 성전에서 지켜졌다. 하나님이 성전을 만드신 목적은 백성들의 죄 사함 때문이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 나아가야 했으나 죄를 씻지 않고 무작정 들어가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안식일과 유월절... 속죄일등의 절기를 지키게 하시고 절기의 순서대로 들어가게 하셔서 죄를 사해주셨다.


그러나 지상 성전에서 지키던 구약의 모든 율법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이루실 일의 모형과 그림자였다. 따라서 백성들의 죄를 위해 희생된 희생 짐승과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던 대제사장의 모습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희생 제물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고 부활 후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또한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새로운 성전으로 만드신 것은 속죄일 이후에 지키던 초막절의 예언 성취였다. 속죄일을 마친 이스라엘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새로운 성막(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했는데 이는 예수께서 이루실 일의 모형과 그림자였다. 따라서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신 것은 초막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절기의 순서대로 모든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킬 필요가 없다.(히브리서10:18) 회개를 통해 성령을 받은 모든 성도들은 영적인 초막절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하늘 성전의 한 지체로 건축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지키는 절기는 영적인 초막절뿐이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린도전서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스가랴14: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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