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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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j1DaYLoX8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설교를 통해 많은 예화를 소개하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스핑크스다. 스핑크스는 이스라엘이 종 생활 하던 애굽(이집트)의 왕들의 묘(피라미드)를 지키던 괴물이다. 성경 속에도 많은 예화가 있지만 김주철은 이집트 예화를 즐겨 사용한다.

성경을 보면 이집트 문화를 동경하는 행위를 하나님은 극도로 싫어하신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방문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실 정도로 하나님은 이집트를 혐오하신다. 그러나 김주철은 단골 손님처럼 이집트 예화를 인용하여 이집트를 자기 집처럼 방문하고 있다.

하나님의 비밀을 찾는 것도 성경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 수수께끼를 내듯이 스핑크스라는 괴물의 관점으로 성경을 접근하다 보니 1985년에 급사한 안상홍과 이혼녀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수수께끼와 같은 결론을 내고 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비밀은 성도들의 몸 안에 성령으로 계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 신화를 동경하는 김주철의 수수께끼와 같은 해석을 보면 자격 미달의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수수께끼스러운 결론을 내놓고 있다. 김주철이 이집트 신화를 동경하는 것은 그의 영혼이 바로왕에게 있었던 악령과 동일한 영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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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세서1:26~27] 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