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1kJwY0zi0-E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여호수아와 요나처럼 담대히 전도를 하라고 신도들을 독려했다. 여호수아가 담대함으로 여리고성을 돌았을 때 성이 무너졌고 요나가 담대함으로 니느웨성에 재앙을 선포했을 때 니느웨성 사람들이 회개한 것처럼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전도하면 80억 전도가 순식간에 완성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주철은 담대하게 외쳤던 신도들의 믿음을 철저히 외면했다. 종말이 온다는 김주철의 말을 믿고 수많은 신도들이 종말을 외쳤으나 김주철은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종말이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종말을 외쳤던 요나는 종말이 불발된 후 하나님께 위로를 받았으나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장길자에게 외면을 당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여리고성을 돌았던 여호수아는 성이 무너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으나 김주철과 장길자의 말을 듣고 종말을 외쳤던 신도들은 사기를 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체험했다. 이쯤 되면 신도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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