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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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에 대해 이해하려면 성경속에 나타난 육적인 싸움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육적인 싸움을 하려면 칼과 방패, 갑옷등 여러 장비를 갖춰야 하듯이 영적인 싸움도 이와 같은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각 개개인의 강인한 정신과 용기를 겸비해야 하는데 영적인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고 방패와 갑옷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따라서 하늘 군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마음을 겸비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을 통해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며 이를 통해 믿음과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성령을 통해 주시는 예언의 말씀으로 사단의 실체를 알게 되어 사단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사단은 하늘에서 추방된 후 이 땅에 두 개의 종교 단체를 세우는데 그것이 가톨릭과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따라서 가톨릭과 싸웠던 종교 개혁자들과 하나님의교회와 싸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손이며 하늘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말세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나타나 사단과 싸우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성도들은 하늘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영적인 전쟁이 있었듯이 말세에 이 땅에서도 사단과 최후의 전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사단과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구하셔야 합니다. 성령이 없으면 싸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