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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수준 낮은 설교
운영자 23-07-05 09:27 26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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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MVqB7j6KD1I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히스기야의 역사를 인용하여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보발꾼들이 유월절을 권면하면서 “ 너희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러) 돌아오라”고 외친 것은 유월절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임을 가르쳐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율법은 참 형상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초등학문과 같은 것이며 참 실체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가르치셨다. 따라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유월절과 같은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사야1: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과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서 멀어진 것이 아니라 이웃 간에 서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사야59:2~3]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너희의 손가락이 죄악으로 더러워졌고, 너희의 입술이 거짓말을 하며, 너희의 혀가 악독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께 갈수 있다고 주장하는 김주철의 설교는 어린 아기가 말을 배울 때 옹알거리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켰을 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하신 것은 히스기야의 수준에 맞는 칭찬을 하신 것이다. 율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히스기야는 영적으로 볼 때 똥 오줌도 못 가리는 어린 아이와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초등학문을 깨닫고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에 그의 대견함을 칭찬 하신 것이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김주철의 주장하는 것은 성경물정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헛소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를 원한다는 말씀의 참 뜻을 똥 오줌도 못 가리는 어린 아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그런 설교를 듣고 호응하는 신도들이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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