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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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LrQIB-OHyU 

피해자와 탈퇴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인해 하나님의교회의 실체가 만 천하에 드러나자 많은 신도들이 이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주철은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교주들에 대한 우상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안상홍이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홍해를 가르고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라며 신도들을 선동하지만 지식이 없는 신도들은 김주철의 농간에 속아 아멘으로 화답하며 농락을 당하고 있습니다.

김주철은 성부, 성자, 성령 각각의 이름이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버지의 이름은 야훼인데 이는 실제 이름이 아니라 “ 나다” 라는 1인칭 대명사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어 봤을 때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 예흐예 아셰르 예흐예” אֶהְיֶה אֲשֶׁר אֶהְיֶה 라고 하셨는데 이는 나는 스스로 나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나는’(예흐예)이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יהוה (야훼)의 어근입니다. 따라서 야훼는 실제 이름이 아니라 당신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 1인칭 대명사입니다.

성경을 보면 아버지의 이름을 알고 있는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17장11절을 통하여 당신의 이름이 아버지께서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7:11]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라는 이름은 요셉과 마리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전해주신 이름입니다. 따라서 야훼로 알려진 아버지의 실제 이름은 예수(히브리어 이름 예호슈아)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성령이라 칭하는데 성령은 다른 이름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예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오시는데 이것이 창세부터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골로새서1:26~27] 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따라서 구약 시대에 등장한 성전과 성전에 계시던 야훼 하나님은 예수님을 알리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각각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존재하십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부 야훼, 성자 예수, 성령 안상홍으로 세례를 행하지 않고 예수라는 단 이름으로 세례를 행한 것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안상홍은 하나님이 아니라 김주철의 간사한 혀로 만들어진 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