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신도가 생각하는 김주철은 어떤 사람일까? 우연히 하나님의교회 지역장과 대화를 나눴다. 절기에 대해 대화하던 중 절기 날짜를 계산할 수 있는 것은 김주철뿐이라고 하였다. 날짜 계산을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자세히 알아야하기 때문에 일반 신도들은 계산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혹시 히브리력이나 유대력과 같은 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것이다. 유대력은 인터넷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했더니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고대 사람들은 천체를 보고 날짜를 계산하기 때문에 별자리를 관측하는 일부 점성술사들만 날짜를 계산 할 수 있었으나 현대 사회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별자리의 이동뿐 아니라 날짜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고 했더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절기 날짜는 고차원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김주철 외에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 신도의 반응이었다.

선덕여왕 시대에 ‘미실’이라는 사람을 아냐고 물었더니 안다고 하였다. 별들의 이동을 알았던 미실이가 일식과 월식뿐 아니라 날짜를 이용해 사람들을 지배했던 것과 김주철의 행동이 비슷하지 않냐고 했더니 벙어리처럼 말을 못하고 얼굴이 빨개졌다. 신도들이 생각하는 김주철은 신은 아니었으나 신적인 존재였다. 자신들보다 더 뛰어나고 한 차원 높은 곳에 사는 존재였으며 하나님 보다는 한 단계 낮고 목사들 보다는 더 뛰어나고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그런 존재 그것이 신도들이 생각하는 김주철이다.

​

아래 김주철의 각서 " 우리도 총회장을 우상화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