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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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 주철이 67세에 죽는다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예언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두 증인과 맞물려 있습니다. 김주철이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에 따라 나타난 것입니다. 이미 설명드린 바와 같이 김주철은 안티오코스4세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두 번째 등장한 사단의 실체이며 구약의 율법을 가르치는 이스마엘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두 증인은 안티오코스4세와 맞서 싸운 유다 마카비와 이삭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마엘 출생 14년 후에 이삭이 태어난 것처럼 두 증인도 김주철(1960년생) 출생 후 14년 후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이삭의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이 이스마엘로 표상된 유대교에 있었던 것처럼 두 증인도 김주철이 1985년에 세운 교회에 입교를 하게 되는데 입교하는 시점은 두 증인의 나이 25세가 되는 1999년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보면 레위 제사장들은 30세와 25세에 제사장의 직무를 시작하는데 예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은 것도 다윗의 예언과 함께 레위 제사장의 예언을 성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직무를 시작하는 나이가 30세와 25세 두 유형으로 율법서에 기록 된 것은 예수님과 두 증인의 시작점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두 증인은 김주철(이스마엘)이 교회를 설립(1985년 설립)한지 14년 후 1999년 25세의 나이로 김주철의 교회에 입교 하여 8년을 지낸 후 2007년 33세의 나이로 탈퇴를 하는데 이는 예수께서 33세에 복음의 사역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두 증인은 33세부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며 그로부터 20년 후 2027년 부활과 승천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야곱이 나그네 생활을 마쳤던 20년과 일치하며 사라졌던 언약궤를 다윗이 시온성에 세웠던 기간과 동일합니다.
[사무엘상7:1~2]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궤를 옮겨,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해 세워서, 주님의 궤를 지키게 하였다. 궤가 기럇여아림에 머문 날로부터 약 스무 해 동안, 오랜 세월이 지났다. 이 기간에 이스라엘의 온 족속은 주님을 사모하였다
또한 김주철과 두 증인 사이에는 14년 이라는 시간차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이스마엘과 이삭의 예언 때문입니다. 두 증인은 김주철 출생 14년 후에 태어나고 김주철이 교회를 세우고(1985년) 14년 후 1999년에 김주철교회에 입교할 것이며 입교부터 14년이 지난 2013년부터 김주철과 14년 동안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싸움이 끝나는 2027년에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 할 것입니다.
그런데 두 증인의 역사가 마치는 2027년은 김주철의 나이 67세인데 그 날은 공교롭게도 안상홍이 죽었던 67세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김주철은 2027년 67세의 나이로 죽게 될 것입니다. 이제 김주철에게 남은 시간은 4년뿐입니다. 안상홍이 죽었을 때 교회의 전 재산과도 같았던 300만원을 김주철이 가지고 갔듯이 김주철이 죽으면 제2의 김주철이 나타나 교회 돈을 모두 가지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김주철은 남아있는 4년의 시간을 회개하며 살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