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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실체 Part16) 귀신의 처소와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3-05-27 13:21 78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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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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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봉사 활동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가톨릭이 첫 번째 등장한 사단의 실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등장한 사단의 실체가 하나님의교회라는 사실도 믿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눈과 지식으로 영적인 세계를 보거나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의 예언뿐이며 예언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습니다.


[베드로후서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따라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도 알 수 없고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봉된 다니엘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기록된 계시록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봉된 성경의 예언이 개봉 되었을 때 비로써 사단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계시록18장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8:1~2]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위 내용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의 큰 권세로 인해 사단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이는 두 증인의 역사를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셔서 예언을 하게 하셨는데 이를 통해 사단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계시록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따라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권세 있는 천사는 두 증인을 보이신 것입니다. 두 증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사단의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에 숨겨져 있던 사단의 정체가 환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은 것도 그곳이 사단의 소굴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종과 노예로 부리기 때문에 사단이 있는 곳에는 항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있습니다.


[계시록18:4~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7절)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10절)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사단은 자신이 여황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기 때문에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성경 예언이 개봉되어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할지라도 신도들에 대한 세뇌가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동안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 임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두 증인의 부활과 승천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를 알게 되어 떠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성처럼 보였던 하나님의교회도 두 증인의 부활과 승천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하루 사이에 무너진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광적으로 심취한 추종자들은 자신들에게 임할 재앙이 두려워 떨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땅의 상인(상고)들이 애통하고 두려워 떨게 될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8:11~15]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15절)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또한 하나님의교회가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돌에 의해 파괴되는 것으로 묘사하였는데 이는 다니엘2장에 예언된 뜨인돌의 예언이 성취됨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다니엘2장을 보면 열 왕의 때에 뜨인(들린)돌이 날아와 금은놋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신상을 무너뜨리는데 이는 두 증인의 부활과 들림(승천)을 통해 하나님의교회뿐 아니라 금은놋철로 묘사된 이 세상의 모든 교회가 무너지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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