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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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부터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윗의 위로 오시는 예수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예언한 것인데 육적 이스라엘 가운데 나타난 첫 번째 작은 뿔(사단)은 육적 바벨론과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가톨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나타난 작은 뿔(사단)은 육적인 안티오코스 4세와 영적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을 성취한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를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13장1절에 등장한 바다에서 올라오는 첫 번째 짐승은 가톨릭을 예언한 것이고 13장11절에 증거된 두 번째 짐승은 하나님의교회를 예언한 것입니다. 성경은 두 번째 등장한 작은 뿔(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3:11~14]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두 번째 작은 뿔(사단)로 등장한 짐승의 특징을 보면 짐승에게 두 뿔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두 개의 우상을 숭배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고 용처럼 말을 했다는 것은 성경을 변개하거나 자신을 높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또한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했다는 것은 실제적인 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처럼 불이 내려오게 하거나 엘리야를 참칭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엘리야가 12단으로 쌓은 제단에 불이 내려와 타오른 것은 구약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2사도와 성도들에게 성령이 내려서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사도들에게 내린 성령의 모습이 불의 혀와 같았던 것도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도 성령이 내린 것처럼 성경을 해석하게 되는데 모세의 역사를 예수님의 역사로 해석하거나 이스라엘의 역사와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로 사람들을 미혹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성경은 이들의 행위를 가리켜 “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칼에 상하였다가 다시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3장1절부터 보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이 바다에서 나오는데 이는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하고 나타난 가톨릭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짐승은 일곱 천사장중 하나인 바벨론을 지배한 루시퍼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일곱 머리중 하나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이는 바벨론을 다스린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예수님의 승천 후 하늘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미가엘의 칼에 맞고 깊은 상처를 입었으나 다시 살아나 가톨릭이라는 종교 단체를 세웠던 것입니다.

[계시록13:1~3]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3절)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따라서 두 번째 짐승이 첫 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다는 것은 루시퍼를 위해 우상을 만들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바벨론을 다스린 루시퍼가 바벨론의 영원한 제국을 위하여 금으로 만든 신상을 세웠듯이 하나님의교회에 다시 등장한 루시퍼도 자신의 영원한 통치를 위하여 두 개의 우상을 세우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운 루시퍼는 자신을 위해 두 개의 우상을 세우고 신도들에게 우상의 표를 받게 하는데 성경은 이를 666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단의 증표인 666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