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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절기 가운데 초실절과 칠칠절을 보면 초실절은 곡식의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하는 것이고 칠칠절은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수확한 곡식의 묶음(단)을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를 말한다.
보리나 밀의 씨를 밭에 뿌리면 모든 나무에서 열매가 동시에 열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힘 있고 건강한 줄기에서 열매가 처음으로 맺히는데 이를 가져다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가 초실절이다. 초실절로부터 약 50일이 지나면 다른 나무에도 열매가 맺혀서 수확을 하게 되는데 수확한 곡식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칠칠절이다.
그런데 이러한 제사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이루실 예언이다. 예수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첫 열매로 부활을 하셨는데 이는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고린도전서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그렇다면 칠칠절(오순절)의 예언은 어떻게 성취했을까? 예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무덤이 열리고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것이 칠칠절(오순절)의 예언 성취다.
[마태복음27:50~53]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오순절에 성령이 내려온 것을 오순절의 예언 성취로 가르치고 있다. 초실절은 예수께서 첫 번째로 부활을 하시면서 성취하셨고 칠칠절은 죽었던 사람들이 함께 부활을 하면서 성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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