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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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17U8fFCGqs&t=931s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앞서 일하는 당회장과 지, 구역장을 예언한 것이라고 설교를 통해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진리가 자유케 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우리가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왜 자유를 얻어야 하냐며 반문했다. 이에 예수께서는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8:32~34]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따라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죄로 인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이 세상의 삶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하였는데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죄 때문이다.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수고로운 이 세상의 삶을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김주철의 설교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설교다. 이런 설교를 들으며 돈을 바치고 인생을 허비한다는 것은 참으로 가련한 일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무지함으로 인해 죽게 될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듯이 김주철의 어설픈 설교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