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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안식일은 양을 잡아 지키고 신약의 안식일은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
운영자 23-05-02 14:38 1,05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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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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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이 지키는 안식일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구약에 안식일을 지켰으면 신약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구약에는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켰으나 신약에는 성경으로 설교하는 예배 형태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안식일뿐 아니라 성전에서 행하던 모든 제사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이며 안식일 오전과 오후에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은 예수께서 희생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민수가28:9~10]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구약의 율법을 보면 매 안식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점도 흠도 없는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이와 같은 제사는 백성들을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구약의 역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오후 3시에 운명하신 것은 안식일의 양으로 희생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약에는 실제적은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켰으나 신약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점도 흠도 없이 변화된 성도들이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희생을 당하면서 안식일 제사가 드려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노동을 금지하는 안식일의 법령을 어겨가면서 복음을 전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찾아 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해방 받은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 40년을 마치고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에서 안식을 얻었듯이 신약의 성도들도 천국에서 안식을 얻게 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순교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하여 자신을 몸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것입니다.


[고린도후서5:1~8]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8절)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는 차라리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구약의 안식일은 점도 흠도 없는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으나 신약의 안식일은 성령을 통해 점도 흠도 없이 변화된 성도들이 자신들의 몸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인데 이것이 신약의 안식일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죄와 허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미움을 받아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려면 교회들의 회개를 촉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한다. 그것은, 내가 세상을 보고서, 그 하는 일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


[미가3: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영)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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