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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값없이 받는 것이다.
운영자 23-04-28 13:39 84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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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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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유대교처럼 십일조와 헌금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기록이 없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명하신 것은 제사일을 집전하는 레위 제사장들의 생계 때문이다.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을 유업으로 받았으나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일을 집전했기 때문에 유업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다른 11지파에게 10분의1의 세금을 의무적으로 각출했는데 이것이 십일조이다.


[민수기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세워진 신약 시대에는 성령을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인 동시에 성전을 관리할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거나 받을 필요가 없다. 신약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생명수)을 값없이 나눠주었다.


[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후서11: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데살로니가후서3:7~8]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값없이 나눠주기 위하여 천막을 만드는 일을 했으며 예수님 또한 십일조와 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한국의 모든 교회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를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다며 신도들을 겁박하고 있다. 따라서 십일조와 헌금을 내면서 설교를 듣고 있다면 그는 생명수를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사망수를 받은 것이다. 한국교회와 하나님의교회가 망나니처럼 행동하는 것은 그들이 사망의 물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55:1~2]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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