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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교주를 하나님으로 증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간 종교’ 기사의 모순
운영자 23-03-02 15:45 1,29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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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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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증거 하기 위하여 주간 종교 신문이라는 언론을 사용한다. 통일교의 발행지로 알려진 주간종교 신문을 보면 안상홍교주에 대한 기사가 소개되어 있다. 신문에 따르면 안상홍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을 주장하거나 재림하신 예수는 예수께서 못 이룬 37년의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다윗왕의 예언을 받은 예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40년의 복음을 전하셔야 하나 3년밖에 못하셨기 때문에 육체로 재림하셔서 못 다 이룬 37년의 복음을 전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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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련 기사에는 언제부터 37년을 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하나님의교회와 김주철은 1948년부터 37년간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안상홍은 1951년부터 전하는 것이라고 친필 노트를 통해 증거하였다. 예수께서 30세에 시작하여 33세에 복음을 끝내셨기 때문에 재림하신 예수는 33세부터 37년간 복음을 전파하고 다윗왕과 마찬가지로 70세가 될 때 모든 사역을 마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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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안상홍이 주장한 37년의 복음 사역은 33세가 되던 1951년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자신의 나이 70세가 되는 1988년에 모든 사역이 마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이뿐 아니라 안상홍교주가 정식 교리서로 채택한 엄수인 전도사의 " 육체로 오신 하나님" 이라는 책자를 보더라도 재림예수는 33세부터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안상홍이 주장한 37년의 복음 사역은 33세가 되던 1951년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자신의 나이 70세가 되는 1988년에 모든 사역이 끝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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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상홍이 급사하자 당황한 김주철과 추종자들은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1948년부터 37년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변명을 하거나 70세가 되는 1988년에 안상홍에 의해 세상이 멸망한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예고한 종말이 불발되면서 이들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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