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5장의 예언이 그리스도의 증표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3-02-26 19:08 89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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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증표가 부활이 아닌 유월절이라고 주장한다. 이사야 25장에 예언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가 유월절의 포도주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증표는 유월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이사야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25장에 예언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날은 유월절이 아니라 부활의 순간을 예언한 것이다. 바울은 이사야 25장의 예언을 인용하여 부활과 변화를 설명하였다.

[고린도전서15:52~54]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따라서 바울이 증거한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가 되리라고 기록된” 성경 예언은 이사야 25장8절을 말하는 것이며 위 난하주를 보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바울의 증거와 같이 이사야 25장은 부활과 변화의 순간을 예언한 것이다. 따라서 유월절이 하나님의 증표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성경이 증거한 하나님의 증표는 오직 부활뿐이다.

[마태복음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