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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남자의 형상일까? 아니면 여자의 형상일까?
운영자 23-02-10 12:30 93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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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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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공회는 아버지라 호칭되는 하나님의 성별에 대해 다시 논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는 남자의 성별을 뜻하는데 하나님은 성별이 없기 때문에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별에 편향되지 않는 중립적인 호칭을 찾고 있으나 마땅한 호칭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형상을 하고 계실까? 성경의 증거를 보면 새 언약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을 알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새 언약을 세우신 분은 예수님이다. 


[예레미야31:31~34]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34절)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또 다른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다. 예수님 외에는 여자나 물고기나 동물과 같은 다른 형상의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알았고 또 대면한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약하고 천한 구약의 절기를 지킨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남자 형상으로 존재하신다.


[갈라디아서4:8~9] 그런데 전에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본디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을 하였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알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무력하고 천하고 유치한 교훈으로 되돌아가서, 또다시 그것들에게 종노릇 하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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