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2012년 종말 불발에 따른 하나님의교회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운영자 23-02-02 19:34 96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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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의 종말론은 안상홍의 가르침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안식교의 영향을 받은 안상홍은 안식교가 설립된 1844년이 모세가 십계명을 두 번째 받은 속죄일의 예언 성취라고 주장하면서 그로부터 167년이 마쳐지는 2011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 세대인 40년을 감해 주셨기 때문에 1971년에 멸망할 것이라며 신도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러나 예고한 종말이 불발되자 안상홍은 쥐죽은듯이 지냈는데 1978년 엄수인 전도사를 통해 새로운 날짜를 간택받아 1988년을 종말 날짜로 선포했던 것입니다. 엄수인은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1948년부터 한세대인40년 안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 날이 1988년입니다. 그러나 1971년에 외쳤던 종말 실패와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보장성 보험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2012년 종말입니다.

안상홍은 안식교가 설립된 1844년을 기점으로 168년이 마쳐지는 2012년에 종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168년의 근거는 모세의 성전건축을 인용했습니다. 두번째 십계명을 받은 모세는 다음해 1월1일에 성전을 완공했는데 이를 일몰 기준으로 계산 하면 167일이 되고 일출 기준으로 계산하면 168일이 됩니다. 1971년 종말을 선포할때 167일로 계산한 것은 안식교의 영향으로 인해 일몰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안상홍은 1일을 1년으로 계산하여 168년을 적용한 것이며 이것이 2012년 종말입니다.

1988년 종말이 불발될 것을 염려한 안상홍은 이를 대비하여 "신랑이 더디오므로 졸며 잘새" 라는 책자를 준비했으나 갑자기 급사하면서 그의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이 종말 설파를 실행에 옮겼던 것입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졸며 잘새 라는 책자에는 1988년 종말이 불발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나 2012년은 절대로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종말이 불발되자 1988년에 써먹었던 구태적인 방법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한번 속은 자들은 또 속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있는 교회측은 같은 방법으로 신도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장길자의 사기 행각을 지금은 알수 없으나 세뇌가 풀린 이후에는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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