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목사들의 대화
운영자 23-01-06 16:30 1,74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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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아래 대화내용에 등장하는 감시자(필명)와 이동형목사는 하나님의교회 서열 10위에 해당하는 고위 직분자입니다. 이들의 대화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교회가 신도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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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목사님, 아까 살인행위라는 게 무슨 말이죠?


<이동형> 교회에서 중요한 건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이지 머리 숫자가 많고 적은 게 아니잖아요. 식구들이 힘차고 활력 있게 소망을 갖고 살게 하는 게 교회의 사명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교회가 살인 행위를 하고 있다... 꼭 칼로 찔러 죽여야 살인이 아니잖아요.


<감시자> 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살인이라고 까지 할 수 있나요?


<이동형> 예를 들면 "자기 생각을 버리라"고 김주철이 설교를 하잖아요. 이거 굉장히 위험한 설교에요. 사람이 자기 생각을 버리라는 거는 결국 주철이가 자기 말만 따르라는 거지 뭐. 이런 설교가 얼마나 잔인한 살인행위인지 일반 성도들은 모른 채 세뇌되고 있는 거에요. 자기 생각이 없이 몸만 움직이게 만들면 영혼 없는 죽은 사람이 되는 거지 뭐. 그게 살인 행위나 다를 바 없지.


<감시자> 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점검하고 하나님 주신 양심에 비추어 판단한다고 봐요. 그런데 김주철/장길자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정말 무슨 말을 해도 하나님 말씀이니까 '선'이라고 믿으니까 자기 생각이 없게 되는 거죠. 옛날에 대구에서 식구들이 집단 폭행에 나섰을 때 아무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어머니 뜻이라고 믿는 순간 어떤 행동도 합리화 되는 거죠.


<이동형> 그게 영적 살인행위지. 또 예를 들어볼까? "교인들이 가진 재산은 하나님이 맡겨 놓은 것이다"라고 주철이는 설교를 해요. 어느 교인이 집을 팔아 교회에 바쳐도 김주철/장길자는 그 교인에게 고마워하지 않아요. 하나님 걸 하나님께 드린 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당연히 바칠 걸 바친 거죠.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구원 못받을 패륜아가 되는 거죠.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한 사람이니까...


<감시자> 하긴 자비량 해외복음 나가서 전 재산 다 써버리고 들어온 식구들이 많이 어려워도 전혀 불쌍하게 보지를 않죠. 고마워 하지 않더라고요. 집 팔아서 해외에 나가 몇년 복음 하면서 다 쓰고 들어 오면 막막하죠. 나갈 때는 2012년 종말을 염두에 두었었는데 빈털털이로 돌아 왔는데 종말은 오지 않았으니까요. 그 식구들이 월세 단칸 방에서 직장도 얻지 못해 일당벌이를 해도 별로 관심 두는 일이 없어요. 불평불만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면 하늘나라에 쌓아 놓은 복이 다 달아난다며 책망하는 설교를 하죠.


<이동형> 교회에서 만날 때마다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지만 교인들은 점점 알거지가 되어가고 교회는 점점 부자가 되는거지. 내가 볼 때 식구들이 전부 착각을 하고 있어요. 자기는 알거지면서 옥천연수원에 가면 마치 거대한 연수원이 자기 거라도 되는 양 뿌듯하게 생각한다니까. 사실은 자기 게 아니잖아. 김주철 거지.


<감시자> 하긴 그런 일들이 전부 영적으로 보면 살인행위죠.

[출처] 이동형 목사 인터뷰(2) -장길자 교회가 살인행위를 하고 있다 !|작성자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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