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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이 유월절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천박한 설교
운영자 22-12-29 16:11 1,32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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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AGBS2yat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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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사야 55장을 인용하여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이 유월절이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성경이 증거한 다윗은 예수님을 표상한 것이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유월절이기 때문에 다윗에게 허락하신 영원한 언약은 유월절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이사야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과 영원한 언약 세우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 언약은 다윗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은혜와 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영원한 언약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다윗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그에게 막대한 부와 권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에게 주셨던 부와 권력과 왕권을 다윗뿐 아니라 다윗의 후손과 후손에게까지 영원히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무엘하7:8~16]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나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윗에게 허락하신 영원한 언약은 다윗뿐 아니라 다윗의 후손들까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영원히 통치할 것이라는 약속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약속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까지 이어져 예수께서 영원한 왕권을 받으신 것입니다. 다만 다윗은 이스라엘의 육적인 왕으로 세움을 받았으나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것은 성령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기름 부음을 받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다윗의 후손이 되는 것이며 그들에게 왕권이 계승되는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유월절이 영원한 언약이라는 무지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59: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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