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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다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집이나 차가 없이 평생을 힘들게 살아도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한다며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세치 혀로 신도들을 위로?? 하였다. 하나님의교회와 자신들이 가르치는 모든 교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Made in God 이기 때문에 역경이 와도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 중에 가치가 없는 것은 없다며 신도들을 말로 위로했으나 김주철의 주장은 신도들을 속이기 위한 천박한 속임수일 뿐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귀한 그릇과 함께 천한 그릇을 만드셨고 사람과 함께 이성이 없는 짐승도 만드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였다. 따라서 이 땅에는 개 밥그릇을 위하여 창조된 천박한 그릇과 관상용으로 만들어진 보배로운 그릇도 있으며 사람의 씨와 간사한 짐승의 씨가 함께 존재한다.
[히브리서9:20~21]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예레미야31: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사람의 씨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사랑을 강조한다. 그러나 짐승의 씨는 율법을 강조한다. 그래서 십일조와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신도들을 겁박한다. 또한 상습적으로 종말을 외쳐서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한다. 이들은 멸망 받을 천박한 그릇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할 목적으로 우상을 세워 숭배하는데 성경은 이를 가리켜 666의 표를 받았다고 증거하였다. 그러나 666은 실제 표가 아니라 느브갓네살이 만든 우상이다. 느브갓네살은 영원한 바벨론제국을 열망하며 높이 60규빗 폭 6규빗의 금신상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들어간 금의 총량이 600달란트였다.
666의 실체는 느브갓네살이 만든 금 신상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666은 실제 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 숭배자들을 숫자로 비유하여 나타낸 것이다. 계시록 13장을 보면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달린 짐승이 666의 표를 받게 하는데 짐승의 뿔이 두 개로 묘사된 것은 그가 두 개의 우상을 세우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개의 우상을 세워서 하나님으로 숭배하게 한 김주철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게 창조된 뱀의 실체이며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귀한 그릇이 아니라 개밥그릇처럼 창조된 천박한 존재일뿐이다.
김주철이 인용한 미운 오리새끼라는 예화처럼 개밥그릇 속에 귀한 그릇들이 있기에 그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깨닫기까지 우리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것이다. 오리의 무리 속에 백조가 있던 것처럼 천한 그릇들 속에 귀한 그릇이 존재하고 있다.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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