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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 초막절과 영적 초막절도 구분하지 못하는 소경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2-10-11 11:01 1,21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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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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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구약의 절기 날짜에 맞추어 초막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며 신도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주철의 주장에 따르면 구약의 절기는 폐지된 것이 아니라 짐승을 잡는 방식에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예배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신약에도 구약과 같은 절기 날짜에 맞추어 절기를 지켜야 구원을 받는데 그 중에서도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눈과 코가 썩는 저주를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스가랴14:12~1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19절)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성전에서 지켰는데 지상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21~22]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따라서 지상 성전에서 행해진 죄 사함의 제도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행하실 일을 보이신 것인데 성전에서 죄 사함을 위해 희생된 희생 짐승과 1년에 1차 백성들의 죄를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던 대 제사장의 모습도 예수께서 행하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죽으신 것은 희생 짐승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고 부활 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좇아내신 것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를 광야로 보내 죽게 한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계시록12: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속죄일의 예언에 따라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셨는데 이는 속죄일 이후에 맞이하는 초막절의 예언 성취를 보이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속죄일을 마친 이스라엘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했는데 예수께서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초막(성막)으로 만드시고 성령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할 초막절은 날짜에 의존하는 육적인 초막절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 성전(초막)이 되는 영적인 초막절을 말하는 것이며 영적이 초막이 되려면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참된 회개라고 주장하나 성경과 이사야 59장에 언급된 회개는 악한 마음과 악한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의 기본과 예언도 모르는 무식한 주장입니다.


[이사야59:1~7] 주님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너희의 손가락이 죄악으로 더러워졌고, 너희의 입술이 거짓말을 하며, 너희의 혀가 악독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공의로써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진실되게 재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헛된 것을 믿고 거짓을 말하며, 해로운 생각을 품고서, 죄를 짓는다. 그들은 독사의 알을 품고, 거미줄로 옷감을 짠다. 그 알을 먹는 사람은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혀서 터지면, 독사가 나올 것이다. 그들이 거미줄로 짠 것은 옷이 되지 못하고, 그들이 만든 것으로는 아무도 몸을 덮지 못한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죄악을 저지르는 것뿐이며, 그들의 손에는 폭행만 있다. 그들의 발은 나쁜 일을 하는 데 빠르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신속하다. 그들의 생각이란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황폐와 파멸이 있을 뿐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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