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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속죄일의 의미를 잘못 배웠다.
운영자 22-09-27 19:43 1,16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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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처럼 속죄일을 지키고 있는데 2022년 속죄일은 10월 5일입니다. 이들은 각 절기마다 의미를 부여하여 그날에 맞추어 기도를 유도 하는데 오순절과 초막절에는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고 나팔절과 속죄일은 회개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 배운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속죄일은 회개뿐 아니라 성령을 간구하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행적대로 절기를 만드셨는데 속죄일은 두 번째 십계명 받은 날을 기념하여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언약의 표징으로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반드시 십계명에 있는 열 가지 계명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면서 십계명에 기록된 첫째와 둘째 계명을 위반하였고 이로 인해 백성의 자격이 박탈되어 십계명이 깨진 것입니다.


이에 모세와 백성들은 간절한 회개를 통해 십계명을 다시 받았는데 그날이 유대력 7월10일 속죄일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계명들을 돌 판에 기록하여 주셨고 이를 지켜야 당신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언약하셨습니다. 따라서 속죄일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날입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행적대로 예언을 이루셨는데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산에 올라간 오순절을 통해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십계명은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돌 판에 기록된 십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나 예수님을 믿는 신약의 성도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았습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마음속에 있는 죄와 더러움을 씻게 되는데 이를 통해 죄 사함의 예언도 이루어집니다.


[스가랴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하나님의 말씀)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따라서 속죄일은 회개와 성령을 간구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10일동안 성령을 간구하여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것은 오순절의 예언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나팔절과 속죄일의 예언도 함께 성취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 번의 희생으로 모든 절기의 예언을 성취하셨기 때문에 예수 승천후 10일동안 기도하여 성령을 받은 것은 오순절뿐 아니라 나팔절과 속죄일의 예언이 함께 성취된 것입니다. 


[히브리서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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