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산 자의 어미'가 하나님의교회 장길자를 말하는 건가요?
운영자 22-07-20 21:30 1,29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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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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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창세기 3:1 ]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생명)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하나님의교회는 위 말씀에 기록된 하와는 생명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하와가 바로 장길자이며 장길자만이 유월절을 통해 생명을 줄수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주장이 엉터리라는 것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에 등장한 하와가 자신들의 교주인 장길자를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하와를 가리켜 모든 산자의 어머니라 칭한 것은 장길자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될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창세기에 등장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교회 교주인 안상홍과 장길자를 예언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이 깊게 잠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고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 몸이 되어 부부가 된 것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들어가 성도들과 한 몸이 될 것을 예언한 것인데 이에 대하여 바울을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예수)와 교회(성도)에 대하여 말하노라

따라서 모든 산자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은 하와는 실제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와가 산자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은 이유는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의 성령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성령을 주십니다.

[에스겔37:14] 내가 또 내 (성)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산자는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고 죽은 자는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성령이 임하여 살아날 수 있었듯이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도 성령을 받아야 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에 증거된 하와는 실제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와가 모든 산자의 어머니라는 칭함을 받은 것은 성령을 받고 살아나는 본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성령을 받고 살아난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머니(표본이)가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21장을 보면 산자의 어머니라는 칭함을 받은 하와를 가리켜 예루살렘성전이라는 별칭으로 나타나 있는데 성전의 특징을 보면 12개의 기둥이 있고 한 기둥의 높이가 12000스타디온으로 되어 있으며 성벽의 두께는 144규빗 천사의 측량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성령을 받은 144000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계시록7장을 보면 144000은 이스라엘 12지파를 나타내는 것이며 한 지파마다 12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계시록 21장은 이를 12기둥과 한 기둥의 높이를 12000스타디온으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벽의 두께를 144규빗으로 정했는데 이는 천사의 측량이며 천사세계는 이 땅과 1000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144는 144000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숫자입니다. 따라서 모든 산자의 어머니로 나타난 하와와 하늘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성령을 받아 부활의 본을 보인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산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성령을 받아야 하는데 성령은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4장26절을 통하여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켜 우리 어머니라 칭한 것은 예수님(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죽었다가 먼저 부활한 믿음의 모든 선진들과 성도들을 지칭하여 말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부활한 믿음의 선진들은 앞으로 부활하게 될 우리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장길자라는 여자를 산자의 어머니라고 칭하거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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