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성경은 하나님뿐 아니라 사단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한 사단은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로 나타난 루시퍼이며 그가 바벨론을 위하여 건축한 금신상이 666의 실체입니다.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은 금은놋철로 이루어진 거대한 신상이 나타나는 꿈을 꿨는데 이는 바벨론이후에 세워질 나라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느브갓네살은 금은놋철중 바벨론으로 묘사된 금을 가지고 높이 60규빗(27미터) 너비 6규빗(1.8미터)의 거대한 금신상을 건축했으며 신상에 들어간 금의 총 량이 600달란트였습니다.

[다니엘3:1]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성경에는 금신상에 들어간 금의 총량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은 없으나 솔로몬의 성전을 연구하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지성소에 600달란트의 금을 입혔는데 솔로몬이 건축한 지성소의 전체 길이는 60규빗입니다.

[역대하3:8] 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전 넓이대로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도 이십 규빗이라 정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지성소는 장광고가 같은 정육면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장 20, 광 20, 고 20으로 전체 60규빗이며 이는 느브갓네살이 건축한 금신상의 높이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금신상에 들어간 금의총량은 지성소에 들어간 금의 총량과 동일한 600달란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13장에는 짐승의 숫자 666이 등장하는데 이는 느브갓네살이 건축한 신상을 말하는 것이며 느브갓네살을 짐승으로 표현한 것은 다니엘 7장에 바다에서 올라오는 네 짐승가운데 하나로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육적 느브갓네살과 영적 느브갓네살이 존재하며 육적 다윗왕과 영적 다윗왕 예수님이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나타날 그림자입니다.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중동에 있는 유대인들의 역사이며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교회들의 역사입니다.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이 나타나 666으로 묘사된 금신상을 숭배하게 했던 것처럼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들의 역사에서도 영적 느브갓네살이 나타나 우상을 세워 하나님으로 숭배하게 할 것인데 그를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가리켜 666의 표를 받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 안에 나타난 영적 느브갓네살은 김주철이며 그가 우상으로 세운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게 되면 666의 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3장 8절을 보면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의 모습을 땅에서 올라오는 두뿔 달린 짐승으로 묘사했는데 이는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이 세워지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은 금은놋철로 이루어진 거대한 신상이 나타나는 꿈을 꿨는데 이것이 느브갓네살의 증표입니다. 따라서 느브갓네살의 별칭은 김(금) 놋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75&pa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