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참 선지자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에 따라 말세에 등장한 참 선지자는 두 증인뿐이다.

[계시록11:3~10]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권세를 주신 것이 아니라 두 선지자에게만 권세를 주셔서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셨다. 따라서 말세에 등장한 하나님의 선지자는 두 증인뿐이며 두 증인이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증표로 주신 것이 부활과 승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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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11:7~12]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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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지자는 예호슈아님처럼 부활과 승천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증표이다. 따라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부활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를 통해 구분하는 것이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하나님이 보내신 참 선지자는 두 명뿐이며 이들이 부활과 승천을 해야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선지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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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따라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안식일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를 통해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하느냐 못하느냐를 통해 구분하는 것이다. 엘리야 당시 많은 사람들 중에 엘리야만이 하나님의 선지자였듯이 이 시대에도 두 증인만이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자칭 300만명의 선지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성경의 예언과 맞지 않는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참선지자의 특징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예호슈아님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보내신 참 선지자를 알아볼수 있는 증표는 오직 부활과 승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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