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 설교에 대한 반론글] 거룩한 예배
운영자 22-01-17 14:10 1,543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김주철의 설교 요약]

김주철목사는 유튜브 설교를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다니엘이 포로 생활중 사자굴에 들어가는 죽음을 각오하면서 예루살렘을 향해 쉬지 않고 기도 한 것은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준 교훈이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의무이고 죽음을 각오하더라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데 예배를 거부한다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안식일이나 유월절 예배를 지키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다니엘처럼 보호를 받을 것이며 환란과 재앙이 임하더라도 예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https://watvmedia.org/ko/media/321

[반론내용]

1. 김주철은 안식일과 유월절등의 예배를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으나 예배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못했다. 사전적인 의미의 예배는 하나님께 머리를 조아리고 섬긴다는 의미인데 이에 대하여 예호슈아님은 마음과 목숨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 계명으로 나뉜다. 첫째부터 네 번째 계명까지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계명인데 이것이 첫번째 큰 계명이며 다섯째부터 열 번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인데 이것이 두 번째 큰 계명이다.

이스라엘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성전을 건축했고 하나님은 지성소에 계셨다. 그러나 죄인의 몸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으로 정해주신 것이 상번제와 안식일, 유월절, 속죄일과 같은 제사이며 이것이 예배의 기원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제사를 통하여 백성들의 죄 사함과 성전의 정결함을 이루셨다. 구약의 백성들은 죄를 범하면 자신들의 죄를 대신해서 희생될 짐승을 가지고 성전으로 갔다. 그후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짐승에게 안수하여 백성의 죄를 짐승에게 대속한 후 짐승을 죽였다. 그리고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렸는데 이것으로 백성의 죄가 짐승에게 갔다가 다시 성전으로 넘어간 것이다. 그러다가 1년에 1번 속죄일에 성전에 있던 죄를 아사셀이라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넘겨서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이로써 모든 죄 사함의 제사가 마쳐졌다. 따라서 성전 제사(예배)를 명하신 목적은 백성들의 죄 사함과 성전의 정결함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구약 성전은 신약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신약 성전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다. 따라서 성전된 성도들의 마음에서 악을 버리고 정결히 하는 것이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신령과 진정의 예배다.


2. 예호슈아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따라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섬기고 머리를 조아리는 행위) 하는 사람들을 찾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이사야59:20]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호슈아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는다고 하셨는데 이사야는 구원자가 회개하는 사람들을 찾는다고 증거하였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회개를 말하는 것이다.


구약시대 성전에서 예배(제사)를 드린 목적은 백성들의 죄 사함과 성전의 정결함이며 예호슈아님은 성도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당신께서 친히 희생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 성전된 성도들의 마음을 정결(회개)히 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는 것이다. 성령을 받아 성전된 성도들의 배에서는 생명수가 솟아나는데 이를 통하여 마음에서 섬기던 우상을 멀리하게 된다.

[스가랴13:1~2]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내가 이 땅에서 우상의 이름을 지워서, 아무도,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나는 또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마음)을 이 땅에서 없애겠다.

따라서 회개하여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십계명의 가르침처럼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 그리고 더러운 영(마음)을 버리고 부드러운 새 영(마음)을 받아 이웃간의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에스겔36:26~27]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너희 속에 내 영을 두어, 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내 모든 규례를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3. 김주철은 재앙이 오더라도 안식일과 유월절등의 예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건물성전에서 드려지던 죄 사함의 제사는 예호슈아님이 모두 폐지하셨다. 따라서 신약에는 죄를 사하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

[히브리서10: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 속죄일등의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글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13&page=2                         

4.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회개 행위를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듯이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예배는 보이는 예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예배이다. 따라서 김주철은 예배가 뭔지도 모르는 우상 숭배자일뿐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