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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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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와 같은 사이비 종교 집단은 북한, 나치당, 오대양, 옴진리교, 심지어 사이코패스적 전체주의 집단들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행동과 사상 패턴을 보입니다. 이는 종교, 정치, 민족, 이념이라는 외형은 달라도, 권력과 지배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사고와 감정을 통제하는 방식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지도자를 ‘신’이나 ‘구원자’, ‘무오한 존재’로 포장하고, “우리만 구원받는다”, “우리는 선택된 민족이다”, “세상은 멸망할 것이다”, “외부는 사단이다”라는 식의 극단적 선민사상과 종말론을 주입합니다.
외부 정보는 철저히 차단하며, 오직 내부 교리만을 반복 주입하여 구성원을 고립시키고 통제합니다. 또한 구성원들 간 상호 감시 체계와 충성도 평가를 통해 내부 비판을 억제하고, 탈퇴자는 ‘배도자’, ‘반역자’, ‘저주받을 자’로 낙인찍어 극도로 배척하며 심리적으로 제거합니다. 더 나아가 이들은 “우리 공동체만이 천국”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탈을 막고, 조직 내에서만 존재 의미를 갖도록 유도하여 개인의 정체성을 파괴합니다.
사이비 종교와 전체주의 집단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의심하지 않고 따르는 대중’입니다. 이를 위해 비판력 제거, 감정 통제, 외부 고립, 지도자 절대화는 필수 전략이 되며, ‘이탈은 체제 붕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고발 장려, 감시 체계, 간접 통제를 통해 이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자유보다 복종, 가족보다 조직, 이성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체제가 형성되고, 겉으로는 봉사·희생·감동을 내세워 선한 집단으로 포장하지만, 그 본질은 충성 유도와 이미지 조작을 위한 연출에 불과합니다.
결국 북한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전체주의 국가와 사이비 종교는 목적이 같기 때문에 행동 패턴 또한 일치합니다. 북한이 김일성에서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독재 체제를 유지하듯, 하나님의교회도 안상홍에서 장길자 그리고 김주철로 이어지는 비공식적 세습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바로 하나님의교회 정관에 명시된 ‘총회장 김주철의 종신직’ 규정입니다. 지금까지의 분석과 비교 결과를 보면, 하나님의교회와 북한 체제는 놀라울 정도로 구조적·사상적 유사성을 보이며, 그 구체적인 일치 양상은 아래 비교표에서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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