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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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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세상이 멸망한다”는 시한부 종말론으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다미선교회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종말론을 주도했던 이장림 목사와 공범들은 결국 사기죄로 구속되었는데, 그 결정적 증거가 바로 ‘만기 채권 가입’ 사건이었습니다. 이장림은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하고, 세상은 멸망하며 자신과 신도들만 휴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제3자 명의로 종말 이후까지 만기일이 남은 채권에 가입해 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즉, 그는 입으로는 종말을 외치면서 손으로는 미래 자산을 준비한 위선자였고, 그로 인해 형법상 사기죄로 구속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도 거의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철은 1999년 12월 세상이 멸망한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경기도 분당 이매동에는 100억 원 규모의 본당 신축 공사를 2000년 9월 완공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이는 종말이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물증입니다. 말로는 곧 멸망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미래를 대비하는 것. 이것이 다미선교회와 하나님의교회가 본질적으로 같은 사기집단이라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두 집단의 유사점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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