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마음속으로 천국에 가고 싶어 열심히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면, 목사님의 말만 믿지 말고 반드시 성경 말씀을 직접 배우셔야 합니다. 목사님 말만 들으면 어떤 분은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따라갈 수 있지만, 성경을 배우고 깨닫고 믿으면 진짜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은 기도를 많이 한다고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생깁니다.
성경이 믿음의 뿌리
로마서 10장 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려면 먼저 성경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주는 도움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므로, 선한 일을 하도록 가르쳐 준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주신 책이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그러니 진짜 믿음을 가지려면 꼭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성경이 전하는 구원 방법
구원, 즉 죄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으려면 “참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는 “영생은 곧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 자신도 요한복음 5장 39절에 “성경을 연구하는 이유는 그 안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곧 나를 증언하는 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원을 받으려면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성전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보여준 하늘 성전 모형을 따라 장막을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히브리서 8장 5절). 이 장막은 곧 하늘 성전을 닮은 모형이었고, 이곳에서 백성들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곤 했던 이유는, 당시 하나님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어다”(하박국 2장 20절)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수님
하지만 실제 하늘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 사함을 이루시고, 하나님과 사람이 직접 만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더 이상 특정 장소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됩니다.
목사님 말만 믿지 말고 성경을 보라
어떤 사람이 “이렇게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말해도, 최종 판단은 늘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목사님은 안내자일 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스스로 읽고, 공부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라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구속 계획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을 배움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 때 우리가 참된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아무리 인간의 말(목사님, 유명 강사 등)을 들었다 해도, 반드시 성경 말씀을 배움으로써 생깁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갈 때 비로소 참된 신앙이 시작됩니다. 책에 적힌 대로,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면,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성도가 되어 구원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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