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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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 추적 60분이라는 방송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자 항의 하라며 각 당회에 보낸 공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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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에 거하는 부녀회 성도들에게

시온에 거하는 사랑하는 부녀회 성도여러분

우리가 더 이상 우리의 하나님 안상홍님과 어머니의 거룩하신 성호가 조롱 당하고 멸시 당함을 듣고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하늘 어머니께서 벌레만도 못한 피조물들에게 죄인 취급을 당하시고 멸시와 능욕을 받으시건만 어찌 잠잠하여 말이 없겠습니까? 시온의 성도라면 거룩한 분노로 나오는 것입니다. 어찌 목숨인들 아낄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그 거룩하신 영광이 훼방받고 우리의 생명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모를 겪으시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심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천고에 다시없는 죄악됨 입니까? 우리는 가슴을 찢고 목숨을 걸고 불같이 일어나야만 할 것입니다. 죽기를 각오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악한 자들은 신속히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시온의 성도들이여 진리의 용사들이여!

우리의 어머니께서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심을 온 세상이 알 수 있도록 우리는 횃불처럼 타오르며 일어납시다. 결단코 잠잠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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