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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이 임하는 방법
운영자 23-03-14 19:16 77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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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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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자신에게 임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러나 권능이 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권능이 임한 장소는 성전이다. 성전에 하나님의 권능이 임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십계명이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시편132: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이스라엘이 적국과 싸울 때 언약궤를 선봉에 세운 것도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이 십계명에 새겨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권능이 임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야 한다. 구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돌판에 새겨졌다. 그러나 신약에는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다. 


[예레미야31: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33절)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하나님께서 반포하시는 새로운 언약(말씀,계명,율법)은 성도들의 마음에 새겨지는데 이는 새 마음 즉 성령 주셔서 이루시는 것이다. 성령은 새 마음과 새 영을 뜻한다.


[에스겔36:26~27]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너희 속에 내 영을 두어, 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내 모든 규례를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하나님은 새 영(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신다. 따라서 성령을 통해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율법을 마음에 새기고 행할 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할 것이다. 성령을 통해 가르치신 새로운 율법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기록된 산상수훈을 말하는 것이다. 형제를 용서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음란한 마음을 품지 않고 미워하거나 분내지 아니하며 탐하지 아니하고 화평케 하며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는 것이 새로운 말씀으로 주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다. 이러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악을 제하고 회개를 해야 한다. 따라서 회개는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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