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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 나는 신이다' 만민중앙교회 소송테러 패소후 자신들이 이겼다고 선전. 하나님의교회와 유사점 발견.
운영자 23-03-07 09:30 81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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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네플릭스‘ 나는 신이다’ 라는 방송을 보니 사이비 종교로 소개된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이 MBC 피드 수첩에 항의하기 위해 방송국을 점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디수첩은 만민중앙교회의 비리를 고발하기 위해 방송을 송출했으나 신도들이 주조정실에 점거하여 방송 송출을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만민중앙교회는 MBC를 상대로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하였고 6~7년간의 긴 소송 끝에 모두 패소하였으나 자신들이 승소했다며 신도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사이비라 칭하는 대다수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로 유명한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비리와 악행을 알리는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 모임)를 상대로 100건이 넘은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으나 7년간의 긴 소송 끝에 대다수 패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 측은 자신들이 이겼다며 신도들을 선동하기도 하였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33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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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를 통해 사이비 종교가 하나로 묶이다 보니 이들이 소름끼칠 정도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jms, 아가동산, 오대양, 만민중앙교회, 신천지와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비종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2013년 1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피해자 단체와 7년간 소송을 진행했는데 하나님의교회가 제기한 민, 형사 소송이 약 150건 정도 됩니다. 이에 따라 소송에 따른 판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건번호2015나2032729/2015나2032736/2015나2034251] 하나님의교회는 1988년 1999년 2012년에 상습적으로 시한부 종말을 설파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가 벌어들인 수조원의 재산은 시한부 종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건번호 2016도21129] 하나님의교회는 이혼과 가출하는 교리를 만들어 신도들에게 가르쳤고 이혼한 사례들이 여러 건 있다.


[사건번호 2015노542]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탈퇴자들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4살짜라 어린 아이의 손을 넥타이로 묶고 입을 청테이프로 막은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엄마를 1 시간 넘게 흉기로 폭행한 사실이 있다.


[사건번호 2017나라2069268] 하나님의교회는 믿지 않는 남편과 가족을 마귀로 가르치고 이 땅의 가족을 가짜라고 가르쳤다. 또한 십일조와 전도를 안하면 하나님(장길자)께 저주를 받는다고 가르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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