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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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에서 방영한 ‘ 나는 신이다’를 시청했는데 역대급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JMS는 4편 오대양 사건과 아가동산은 각 1편 그리고 만민중앙교회 이재록목사는 2편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그동안 방영된 ‘피디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비하면 상당히 구체적이고 장대한 분량의 수준급의 내용입니다. 

시청하는 내내 구역질이 날 정도로 분노와 혐오감이 생겼으며 사이비 종교뿐 아니라 모든 종교에 거부감이 생길 정도입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와 ‘ 피디수첩’은 한번 방영하고 끝나지만 네플릭스는 전세계 150여국에 무한 반복으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더럽고 가증하고 추악한 일들이 종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다수 사이비 종교들이 비슷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성경에 예언된 구름을 육신으로 해석하여 자신을 육체로 온 재림예수로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교회와 비슷합니다. 

또한 자신들이 받은 상장과 훈장을 전도에 활용하는 것도 사이비들의 공통적인 수법입니다. 비록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가 방영에서 제외가 됐을지라도 파급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한두달 이내에 30%가 넘는 신도들이 이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는 시청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