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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남은 자손... 여인이 하나님의교회 장길자인가?
운영자 22-12-01 12:51 1,53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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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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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계시록 12장에 등장한 여인이 자신들의 교주인 장길자이며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비밀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성경이 증거한 여인과 어머니의 기원은 하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아담과 하와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을 먼저 만드시고 이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은 아담뿐이며 하와는 아담의 영광을 위하여 아담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인데 이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영적하와) 마음이 그리스도(영적아담)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이며 아담이 깊이 잠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보이신 것이고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 몸이 된 것은 부활하여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하나가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여인이 성도들을 비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께서 죽으실 것과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자 해산하는 비유를 통하여 이를 설명하셨습니다. 잉태한 여인이 해산의 날이 가까이 오면 해산의 고통으로 인해 근심을 하게 되지만 태어난 아기를 보게 되면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듯이 제자들도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근심하게 될 것이나 부활하여 다시 나타날 때에는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며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6:19~22]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해산하는 여인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고 여인이 낳은 아들은 부활하여 성도들에게 임하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2장을 보면 여자가 해산을 하게 되는데 여인을 통해 태어난 아들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며 아기를 낳은 여자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2: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육적인 출산은 여인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영적인 출산은 실제로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성령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면 영적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여자가 남자(아기)를 안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예레미야31:22)


여인이 출산한 아기를 안음으로 아기와 하나가 되었듯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면 성도들도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데 이것을 가리켜 영적인 출산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성령을 받지 못하면 여인도 어머니도 될 수 없으며 출산도 할 수 없습니다. 육적인 출산의 개념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여자를 통해 태어난 아기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출산은 남자로 비유된 예수님과 여자로 비유된 성도들만 존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면 성도는 해산하는 여인이 되는 동시에 새 생명으로 태어난 영적인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12장에 예언된 여인은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고 여인이 낳은 남은 자손도 성령을 받아 새롭게 태어난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여인이 되는 동시에 자손도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4:29] 그러나 그 때에 육신을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박해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성도)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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