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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의 기본도 모르는 하나님의교회와 절기파 교회들
운영자 22-10-09 13:05 1,18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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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뿐 아니라 절기를 추종하는 절기파 교회들은 구약의 절기처럼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야 죄 사함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구약에는 양을 잡아서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절기를 지켰으나 신약에는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안식일과 속죄일을 지켜야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성경의 기본과 죄 사함의 원리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죄 사함은 절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해야 이루어집니다. 성경이 증거한 죄 사함의 근원은 십계명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은 총 10개의 계명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부터 4번째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계명이며 4번째부터 10번째 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입니다. 십계명에 대한 세부 사항은 모세가 기록한 율법서 즉 모세 5경을 통해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도적질에 대한 규정 살인자에 대한 규정 부모를 공경하는 규정 등 십계명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법조항으로 분류되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의 6번째 계명인 살인죄를 보면 고의로 살인한자와 실수로 살인한자의 죄를 구별하고 있으며 이를 구제하는 방법까지 모세5경을 통해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과 이를 상세히 기록한 모세5경을 잘 지키면 죄 사함뿐 아니라 천대까지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은 성전안 지성소에 보관되었고 십계명을 자세하게 기록한 모세 5경은 언약궤 앞에 두었는데 이는 모세5경과 십계명이 같은 내용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은 1년 1차 속죄일을 통해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모세 5경을 가지고 나와서 이스라엘을 가르쳤는데 이로써 모세가 십계명 받은 것을 함께 기념했던 것입니다. 


[신명기31: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것처럼 이스라엘은 속죄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서를 받아 이를 실천했는데 이를 통하여 마음의 모든 죄악을 씻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죄 사함은 절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사랑을 실천해야 이루어집니다. 


[호세아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성경이 말하는 죄는 육체의 더러움이 아니라 마음의 죄악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죄악을 씻지 못하면 속죄일을 지켰다고 할지라도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절기는 죄 사함을 깨닫는 수단일 뿐 죄 사함의 특효약이 아닙니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 깨닫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입니다.


[스가랴13:1]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요한1서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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