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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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부분되어 있는데 구약은 신약에 나타날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따라서 구약을 잘 연구하면 예수님부터 이루어지는 신약의 실체와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의 많은 기록가운데 성전에 대한 부분을 보면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하여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에 성전을 짓게 하셨고 성전 안 지성소에 거하시면서 당신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교육하셨습니다. 따라서 성전은 하나님의 지체와 같은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을 여인으로도 묘사하는데 이는 남자 형상이신 하나님과 한 지체로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부의 개념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들이 부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한 지체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한 지체로 구성된 성전은 하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며 여자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 성전은 신약에 나타날 모형과 그림자이며 신약 성전의 실체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21~22]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셨는데 이는 땅의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신약 성경이 증거한 성전은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뿐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 성전 된 성도들은 하나님과 한 지체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부 또는 여자와 어머니로 호칭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5:30~32]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성전된 성도)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3: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고린도전서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로마서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갈라디아서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하나님의교회 장길자는 하나님의 신부도 어머니도 아닙니다. 김주철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세워놓은 우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