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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에 계시는 육체의 하나님??(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천박한 주장)
운영자 22-09-22 23:17 1,52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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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RIAL4o0gVaI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절기 지키는 시온성에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천박한 주장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절기 지키는 시온은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약의 성전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세워진 예루살렘 성전이고 신약의 성전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따라서 신,구약 상관없이 하나님은 시온성(성전)에 영으로 거하십니다. 구약에는 땅의 성전에 영으로 거하셨고 신약에는 하늘 성전인 성도들의 몸에 성령으로 거하십니다. 또한 구약에는 안식일과 유월절... 속죄일등의 모형적인 절기를 지켰으나 신약에는 영적인 절기를 지킵니다.


예수님은 모형으로 만든 절기의 순서대로 영적인 절기를 지키셨습니다. 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인데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수님입니다.(요한복음2:21) 따라서 백성들의 죄를 위해 희생된 희생 짐승과 지성소에 들어가 모든 죄를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기던 대제사장의 모습은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희생하셨고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것처럼 참 지성소가 있는 하늘로 승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히브리서9:12)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하늘에 있던 마귀를 땅으로 쫒아내셨는데 이는 속죄일에 모든 죄를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겨서 광야로 쫒아낸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계시록12:9) 그리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신 것은 초막절의 예언 성취입니다. 


속죄일을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전)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했는데 예수님도 초막절의 예언에 따라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당신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 성전이 된 모든 성도들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함께 참된 영적 절기를 지키는 것이며 이것이 절기 지키는 시온성의 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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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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