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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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김주철이 발행한 절기표는 오순절부터 속죄일 사이의 시간 차이가 130일~150일로 정해졌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오순절과 속죄일 사이의 시간 차이는 120일로 정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행적대로 절기를 정하셨는데 모세가 시내산에 첫번째 올라간 날을 기념하여 오순절로 정하셨고 두번째 십계명을 받은 날을 7월10일 속죄일로 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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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유대력 3월11일에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후 4월21일에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우상숭배로 인하여 십계명을 깨뜨리고 40일동안 회개를 마친후 6월1일에 시내산에 다시 올라가 40일을 금식한후 유대력 7월10일에 십계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오순절과 속죄일 사이에는 40+40+40=120일의 시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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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초실절의 날짜 기준에 따라 120일에서 7일정도 초과 되는 차이가 발생하지만 대다수 120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그러나 김주철이 발행한 절기표를 보면 이와 같은 기준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정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오순절과 속죄일은 120일기준에서 초과되는 경우는 있어도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김주철은 이와 같은 기준을 무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