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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수준낮은 설교- 안식일, 유월절 전하는 것이 전도??
운영자 22-02-16 14:40 1,58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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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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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한 거짓 설교를 통해 신도들을 속이고 있다. 김주철은 전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성경이 증거한 전도 열매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새로운 신자이며 이러한 신자들을 많이 찾아 교세를 확장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주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3PdmY-YWA


1. 성경은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데 열매는 각 사람의 행실을 비유한 것이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도나무로 그들의 행실을 포도송이로 비유하셨다.


[이사야5:1~7]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7절)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따라서 좋은 포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들(나쁜) 포도는 악한 행실을 비유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추수하시는 복음의 열매는 무엇일까?

[갈라디아서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의 열매는 안식일이나 유월절을 지키는 새로운 신자의 포섭이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선행을 실천하는 성도들의 거듭남을 말하는 것이다.


2. 김주철은 신도들의 회개보다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제사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시면서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제사를 명하셨는데 이렇게 하신 것은 범죄한 이스라엘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죄의 기준은 무엇일까? 십계명중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은 죄를 구분하는 법전과 같은 것인데 가령 이웃을 살인하거나 도적질하거나 이웃의 아내를 탐하면 이것이 위법의 기준이 되어 형벌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죄를 범한 죄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짐승을 가지고 성전에 가서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죄 사함의 제사를 드렸는데 이러한 제사는 죄 사함을 위한 형식적인 예식일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인, 도적질과 같은 범죄를 멈추는 것이다.


[호세아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3. 그렇다면 살인과 도적질은 어떻게 멈출수 있을까? 인간이 죄를 범하는 것은 악한 마음 때문인데 이를 멈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야 한다.


[에스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면 돌같이 굳은(악한) 마음이 없어지고 부드러운(선한)마음이 생겨서 모든 범죄를 멈추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는데 이를 위하여 친히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새언약을 세우실 때 절기의 순서대로 새 언약을 완성하셨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13&page=2

4. 전도의 역사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 죄악된 세상에서 회개를 촉구하셨고 소돔과 고모라를 거쳐 니느웨성까지 회개를 촉구하는 전도를 전개 하셨다. 그리고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등 많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는데 이들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한 것이 아니라 회개를 통해 선을 행하라고 외쳤던 것이다.

[이사야1:13~18]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6절)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그리고 예호슈아님도 많은 전도를 하셨는데 예호슈아님이 전하신 말씀도 회개였다.

[마태복음11:20~22]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따라서 김주철은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종교 사기꾼이다. 김주철이 폐지된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하여 교회를 확장하려는 것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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