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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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 세상에는 예로부터 많은 왕들과 많은 권세자들이 있었죠.

지금도 앞장서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있고 판사,검사등의 많은 권력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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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 보면 당연히 국민들이 투표로 뽑고... 자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권력의 자리에 오른 것이지만 그들의 행위들을 보면... 물론 의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악함이 있고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악과 함께하니 영적으로 보면 어떨까 싶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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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성경적으로 보면 이세상의 높은 직위와 권세는 마귀에게 있는 것으로 증거되어 있습니다. 구약당시 야곱의 아들이었던 요셉과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다니엘등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높은 직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나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그런 자리에 올랐던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40일동안 광야에서 마귀에게 여러 시험을 당하셨는데 그중 하나가 세상의 권세와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시험이었습니다.

누가복음4장6절-그리고 나서 악마는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너에게 주겠다. 이것은 나에게 넘어온 것이니,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준다

성경의 증거를 통해 보면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은 마귀의 것인데 마귀는 자신이 주고 싶은 사람에게만 권세를 준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얻은 권세와 영광은 대다수 마귀에게 받은 것입니다. 높은 직위에 있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나쁜짓을 많이 하는 이유도 마귀와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마귀는 절대로 착한 사람에게 권세와 영광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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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나쁜짓을 많이 하는 이유도 그들에게 권세를 준이가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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