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로마서 이렇게 읽히는데 올바른건가요??
운영자 22-02-08 23:24 1,52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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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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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로마서를 이번에 읽으면서 단락의 내용별로 나름대로 구분하였는데 읽으신 분들은 답을 아시겠죠??

번역성경마다 약간씩 느낌은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읽히는데 제대로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나 바울이 받은 명령은 무엇이며, 복음(Good News)은 누구에 관한 이야기이겠습니까??(1.1~25)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헤아리세요.(1.26~2.11)

주님의 말씀인 율법을 행하십시요.(2.12~26)

-주님의 선택받은 유대인의 좋은점이 무엇이며, 주님이 주신 할례(율법의 지킴)의 좋은점은 무엇이겠습니까??(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 즉,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그 증표로서 율법을 행하십시요.(4.)

주님이 지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보이신 행적을 믿음으로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세요.(5.1~19)

-죄에서 벗어남 즉, 새생명의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5.20~6.11)

-죄에서 해방되어, 온몸을 주님의 정의의 종으로 바쳐,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십시요.(6.12~23)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어 누구도 완성할 수 없는 율법, 그 율법을 완성시켜 새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7.1~13)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육체에서 나를 구해 줄 것입니까?(7.14~8.30)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의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께서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이든지 다 주시지 않겠습니까?(8.31~38)

-나의 동족은 주님에게 선택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9.1~5)

-주님에게 선택되어 주님의 자녀가 될 조건은 무엇이겠습니까??(9.6~11.11)

-나 바울이 깨달은 '숨은 진리 하나'는 무엇일까요?? (11.12~35)

진정한 예배는 무엇이겠습니까??

개인이 받은 믿음/은혜의 정도에 따라 그분 뜻을 행하십시요~(12.)

-율법의 완성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하라 (13.)

-우리는 평화를 도모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을 추구합시다. (14.)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여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 (15.)

문안인사 (16.)


[답변]

로마서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로마서6:19] 여러분의 이해력이 미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사람은 스스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해야 사랑을 실천하여 거룩하게 되기 때문에 율법 아래서 많은 의를 행했다 할찌라도 결국 죄 아래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의 행위로는 의인이 될수 없으며 의인이 되려면 예호슈아님의 약속을 믿어야 하는데 그 약속은 성령의 임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장을 통해 다음과 같은 증거를 하였습니다.

[로마서11:26~27]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구원하시는 분이 시온에서 오실 것이니,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이다. 이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언약이니,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바울이 말한 시온에서 오실 구원자는 이사야59장의 예언을 해석한 것이며 이는 예호슈아님이 세우실 새언약을 증거한 것입니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약속에 따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이며 이들은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 사랑을 완성한 사람들은 모든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바울의 가르침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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